[망원동] 따식 갈비파스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해있지만
또 은근히 좋은 맛집을 찾기 어려운
망원동을 돌아다니다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다면
그 식당이 파스타를 팔기 원한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소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시간
* 매일: 12:00 ~ 21:00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3길 12
(코너를 살짝 도는데 앞쪽이 바로 도로여서 차가 많이 다니니 주의해 주세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겨드리면
입구의 모습은 요렇게 의자가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의자는 핑크색인데 원래는 빨간색이었을지 살짝 궁금해졌어요.
간판은 처음에 2개가 다른 가게인 줄 알았지만
딱 갈비&파스타가 쓰여있어서 여기 맛구나 했어요. ㅎㅎㅎ
중간을 자세하게 보면
이렇게
갈비파스타라고 적혀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인테리어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살짝 과한 듯 아닌듯하게 여러 요소로 장식되어 있는데
제가 있는 자리 (사진 찍고 있는 위치)에서는
바라보는 쪽이라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반대쪽에
요 인테리어가 더 취향이었어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세팅된 자리를 보니까
꽃장식이 예쁘게 그려진 접시와 귀여운 얼굴의 숟가락과 포크가 눈길을 끌었어요.
물은 와인잔(?) 같은 곳에 주셨고
이렇게 귀엽게 생긴 감자 으깬 것도 주세요.
(제가 이건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 ㅠ)
저 귀처럼 꽂혀있는 건 콘플레이크였어요.
식전빵으로 마늘바게트를 하나시켰는데
비주얼도 좋고 은근 맛도 좋았어요.
먼저 한 개를 먹고
그다음에 파스타 나왔을 때 살짝 찍어 먹는 거 아시죠? ㅎㅎㅎ
그리고
바로 옆에는 버너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끓여서 먹는 건가? 파스타를?
이렇게 생각했는데
딱 음식이 나오니까
중간에 식는 걸 방지하기 위해
데우는 용도로 있는 거였어요.
갈비는 먹기 좋게 가위와 집개를 함께 주시고
맛은 보통 파스타의 맛과 비슷했는데
함께 올라온 갈비의 맛이
왠지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따식이 갈비파스타(2인): 30,900원
마늘빵: 2,800원
이렇게 나왔어요.
저는 이미 카페를 들린 상태로 가서
이렇게만 시켰지만
따순이 갈파 + 고르곤졸라피자 + 음료 2 : 46,900
구성을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그럼 오늘 맛집 추천은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글에서 만나요.

(공감과 댓글은 글을 쓰는 저에게 소소한 행복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