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망원동] 따식 갈비파스타 후기

생각하는 선구리 2023. 2.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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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해있지만

또 은근히 좋은 맛집을 찾기 어려운

망원동을 돌아다니다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다면

그 식당이 파스타를 팔기 원한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소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시간

* 매일: 12:00 ~ 21:00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3길 12

(코너를 살짝 도는데 앞쪽이 바로 도로여서 차가 많이 다니니 주의해 주세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겨드리면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입구의 모습은 요렇게 의자가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의자는 핑크색인데 원래는 빨간색이었을지 살짝 궁금해졌어요.

간판은 처음에 2개가 다른 가게인 줄 알았지만

 

딱 갈비&파스타가 쓰여있어서 여기 맛구나 했어요. ㅎㅎㅎ

중간을 자세하게 보면

이렇게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갈비파스타라고 적혀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이렇게 인테리어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살짝 과한 듯 아닌듯하게 여러 요소로 장식되어 있는데

제가 있는 자리 (사진 찍고 있는 위치)에서는

바라보는 쪽이라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반대쪽에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요 인테리어가 더 취향이었어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음식을 기다리면서 세팅된 자리를 보니까

꽃장식이 예쁘게 그려진 접시와 귀여운 얼굴의 숟가락과 포크가 눈길을 끌었어요.

 

물은 와인잔(?) 같은 곳에 주셨고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이렇게 귀엽게 생긴 감자 으깬 것도 주세요.

(제가 이건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 ㅠ)

저 귀처럼 꽂혀있는 건 콘플레이크였어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식전빵으로 마늘바게트를 하나시켰는데

 비주얼도 좋고 은근 맛도 좋았어요.

 

먼저 한 개를 먹고

그다음에 파스타 나왔을 때 살짝 찍어 먹는 거 아시죠? ㅎㅎㅎ

 

그리고

바로 옆에는 버너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끓여서 먹는 건가? 파스타를?

이렇게 생각했는데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딱 음식이 나오니까

중간에 식는 걸 방지하기 위해 

데우는 용도로 있는 거였어요.

 

갈비는 먹기 좋게 가위와 집개를 함께 주시고

맛은 보통 파스타의 맛과 비슷했는데

함께 올라온 갈비의 맛이

왠지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따식이 갈비파스타(2인): 30,900원

마늘빵: 2,800원

이렇게 나왔어요.

 

저는 이미 카페를 들린 상태로 가서

이렇게만 시켰지만

 

따순이 갈파 + 고르곤졸라피자 + 음료 2 : 46,900

구성을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그럼 오늘 맛집 추천은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글에서 만나요.

(공감과 댓글은 글을 쓰는 저에게 소소한 행복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