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

MUJI 스타필드시티위례점 (구매 후기)

생각하는 선구리 2023. 2.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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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이케아에 이어서 집안에서 인테리어를 할때

단순하게 보관함이나 박스등을 두고싶을때 

구매하기 좋은 무지! 무인양품의 후기입니다~!!

(물론 저는 구경을 위해 들어간것이라서 인테리어가 아닌 물품을 사긴했어요 ㅎㅎㅎ)

 

 

✔️시간

* 매일 10:00 - 22:00

 

✔️위치

 

경기 하남시 위례대로 200 (위례 스타필드시티 지하 1층)

 

 

저는 한번씩 위례 스타필드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지하 1층에는 다이소, 노브랜드,  여러 푸드코트, 까사미아,모던하우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어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난 후 들려보는걸 추천드려요! :)

 

입구 쪽을 보면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이렇게 무인양품이라고 딱 써있어요.

바로 옆에 그릇을 진열해놓은 가게도있어서

함께 구경하기 좋아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구류가 엄청나게 진열되어있는데

한때 인기였던 전선 정리도구와 노트들이 은근 유용하게 쓰여요.

노트는 가격대가 5천원 이하 인것도 있어서

급하게 적을 노트로 쓰기 좋아요.

 

문구류 추천은!!

 

1. 스테이플러 - ₩2,900

(사이트에서는 못찾았는데 볼펜 크기 정도에 작은 스테이플러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쓰기 좋았어요.)

2. 더블링 노트ㆍ무지 · A6ㆍ80매 - ₩2,500

(https://www.mujikorea.net/display/showDisplay.lecs?goodsNo=MJ31148872&displayNo=MJ1A07A05A01)

(개인적으로 스프링 노트가 조금 더 편하게 써서 이걸 추천 드이지만 스프링 싫어하시는 분들은 일반 노트도 있어요!)

3. 더블 클립- ₩1,900

(생각보다 문서 정리할때 잘 쓰게되서 추천드려요.)

4. 테이프 디스펜서 - ₩1,300

(작업실이나 회사에 놓고 다니면 누가 가져가도 부담없는 가격이 좋을 것같아서 추천드려요.)

 

 

5. 케이블 수납 케이스 - ₩2,900

(이게 선 정리템으로 확 떴었는데 좋긴한데 사실 얇은 선 위주로 만든건지 조금 크기 어정쩡해서 세모! 정도입니다.)

 

비추천

1. 더블링 노트- ₩6,300

(가격이 6천원 정도의 공책 치고는 생각보다 의미는 없었어요.)

2. 자 - ₩5,600

(자는 역시 문구점에서 사는게 가장 좋은 것같아요.

작은 자들도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그냥 자! 이기떄문에 가격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문구류는 여기까지 마치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시면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그릇, 스레기통, 주방용품 (수저, 국자 등등), 의류보관함, 손수건, 실내화 등등

이렇게 다양한 용품을 판매 하고있어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수납함도 사이즈별로 층별로 그리고 불투명, 투명 정도에 따라서도 구분되어있어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도장도 있고

그리고!!

무인양품에 가게되면 한번은 꼭 보고 오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간식 코너도 있어요!!

추천 간식

1. 슈가 비트 비스킷 - ₩1,500 
코코아 맛과 소박하고 풍미가 좋은 버터 맛을 혼합한 쿠키인데

보통 과자 맛이지만 한번씩 꺼내먹기 좋아요.

(코코아 맛을 싫어하는 제 동생은 비추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사진출처: 무인양품 홈페이지

2. 솜사탕 - ₩1,900

사실 엄청나게 특병한 맛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캐러멜 맛이 한번씩 생각나더라고요.

사진출처: 무인양품 홈페이지

3. 호랑이 막거리 - ₩5,500

오랜만에 다시 재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맛있어요.

물론 느린 마을 막걸리를 넘을 수는 없었지만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홈페이지에서는 안팔고 위례점에서는 따로 코너에 진열되어있었어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4. 캔디류

은근히 목아플때 직빵이어서 좋았어요.

비추천

1.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그냥 심심한 막걸리 맛이라서 생각보다 실망했던 막걸리였어요.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2. 복분자 소다

제가 복분자 맛을 좋아해서 구매한 2개가 모두 비추천이라서 슬프지만

이 역시도 빨간 감기약에 탄산이있는 어정쩡한 맛이라서 

저처럼 복분자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지는 않을 것같아요.ㅜㅜ

 

촬영, 사진 출처 - 생각하는 인형

무인양품은 생필용품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볼때마다 

신기한 일본의 다이소를 보는 기분인데요.

내부에 이거 저거 구경할 거리들이 있어서 한번은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의 소소한 행복이 될것같아서

적어주신다면 다음 글에 반영하거나 궁금한 질문에 답변을 드릴수있을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