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베이커리 _수원 당일치기 여행 코스 (자세한 리뷰)
오늘은 행궁동 쳐보니까
엄청난 리뷰와 웨이팅을 자랑하는 카페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가보게 되었는데
바로 '노팅힐 베이커리'입니다.
약간 배가 부른 상태에서 미리 웨이팅을 걸고 주변을 구경하는 걸 추천드리고
사람이 생각보다 아주아주 많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돼요.
✔️시간
* 매일 12: 00 - 21:00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3번 길 38-8 노팅힐 베이커리
(코너를 돌면 막혀있는 길이 보여서 오잉? 할 수 있는데 코너 돌기전에 노란색 셀프 사진관 안쪽으로 꺾어야 바로 찾을 수 있어요. )
이제 본격적인 리뷰를 해보면
요렇게 입구에 딱 노팅힐 베이커리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입구는 딱 이렇게 생겼고
2층 주택 개조 같아요.
외관은 깔끔하고 예뻤어요.
바깥에는 벌써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기다리면서 살짝 찍었는데
이 정도의 웨이팅이라고 하면 감이 올 것 같아요.
(저 들어가시는 분들이 웨이팅 예약을 걸러 가시는 분들이고 제 기준으로 8명 정도밖에 기다리고 있었어요.)
입구의 초록문이 강렬했어요.
안쪽 인테리어는
유럽풍 인테리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곳곳에 소품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소풍 가는 느낌의 인테리어인 것 같기도 해요. (엔틱감성 같기도 하고요.)
2층도 있었고 테이블은 한 곳에 5~6 자리 정도? 였어요.
음료수의 가격은 이렇고요.
(개인적으로는 주변을 고려했을 때 조금 가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케이크의 비주얼은 요렇게 되어있는데요.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연남동느낌도 났어요.
제가 고른 건
스트로베리 초코컵케이크 (5,500)
스트로베리 초콜릿케이크 (9,000)
딸기 초콜릿 갸또 (9,000)
요렇게 골랐어요.
케이크는 이렇게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5,500) x2
초코라테 (7,000) x3
입니다.
전체적인 평으로 케이크의 맛이 좋아요.
엄청 단 느낌도 아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기분 좋은 단맛이었어요.
하지만 가격면에서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분위기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가격과 맛과 모두 고려하고 싶다면
쏘쏘 하다!
정도입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완전한 코스를 보고 싶다면?
수원당일치기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